제목
03-18 616
굿매너협의회, 진부역에서 리멤버 평창 환송행사 벌여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장하진)는 3월 17과 18일 이틀간 진부(오대산) KTX역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찾은 손님을 배웅하는 환송행사를 가졌다.   굿매너 패럴림픽손님맞이 환영인사팀은 패럴림픽기간 평창을 찾았던 선수, 임원, 가족은 물론 관광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Remember PyeongChang, See you again!” 등 다양한 피켓을…
03-18 780
 3.17. 11:17 아신시 둔포면 염작리 산란계농장에서 AI(H5N6)신고가 접수되어 17:30 상시 간이키트 검사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아산시는 긴급 살처분 및 폐기( 8농가 닭453천수, 종란1,200천개)조치를 취하고 다음과 같이 조치하였다. ❍ (이동 제한) : 3~10km 예찰지역 농가 이동제한 ❍ (농가 예찰) : 관내 가금 사육농가 110호에 대해 검출 상황 문자 전송 ❍ (초동방역팀) : 발생농가 방역본부 초동방역팀 투입  
03-17 683
3월, 1만㎡이상 대형 공사현장 등 491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단속   지난 1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세차례나 발령된 바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세먼지 심한 날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PM-2.5) 발생요인중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도 전체 발생량의 약 22%나 차지하는 등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오염원에 대한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3월부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
03-17 669
장비 및 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항 해양사고 즉응태세 유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봄철 장비손상에 따른 해상치안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관내 해·육상 현장부서에서 운영 중인 각종 장비와 시설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에서 운영 중인 ▲ 함정장비 ▲ 연안구조장비 ▲ 통신장비 ▲ 해양오염방제장비 등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각종 장비와 시설물 등이며 점검반은 각 분야 전문기술을 보유한 직원들로 점검반을…
03-06 597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중증장애인 4명 채용    아산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3월 5일아산시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에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 갓 에브리씽)'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 got everything’ 카페는 공공기관이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 공공과 민간기관이 연계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해 12월 아산시가 선정됐다.   …
03-01 580
3월 2일(금), 남산골한옥마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개최 부럼 깨기, 귀밝이술 시음, 소원지 쓰기 등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체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3월 2일(금), 정월대보름 맞이 <뜨겁게, 춤추고, 소망하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세시풍속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전통풍습을 되새기는 흥겨운 축제마당이 될 예정이다. 예로부터 달의 움직임을 표준으로 삼는 음력을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는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 1월1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 …
02-27 618
서울시, 28일(수)부터 개인 자원봉사자 ‘초록산책단 3기’ 및 단체자원봉사단 모집 초록산책단은 현재까지 1·2기 144명 양성, 3월 22일부터 8주간 교육진행  서울시는 28일(수)부터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서울로 7017을 만들고자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서울로 초록산책단’ 3기와 인근 지역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로 단체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초록산책단’은 현재까지 1․2기 총 144명을 양성하여 정원교실 지킴이, 식물유지관리, 환경정화, 해설프로그램 운영, 식…
02-26 658
평창동계올림픽 열기 패럴림픽까지… 26일(월) ‘2018 평창패럴림픽 붐업 페스티벌’ 박원순 시장, 평창패럴림픽 국가대표 상비군, 쇼트트랙 전 금메달리스트 등 컬링경기 출전   서울의 대표 겨울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6일(월) 컬링경기장으로 변신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컬링 경기가 열린다.   박원순 시장,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서울시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 전 선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서울시…
02-26 443
안희정 지사, 26일 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 요구 기자회견 헌법정신 훼손·조직편성권 침해 등 폐지조례안 부당성 강조   안희정 충남지사가 26일 최근 충남도의회에서 폐지 의결된 충남인권조례와 관련해 “인권 도정은 민주주의자로서 저의 소신이며 신념”이라며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권조례를 지켜내겠다”고 역설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 요구를 공식화 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선 충남도의회가 인권조례를 폐지 …
02-26 939
2월 26일부터 2018년도 PC시험 시작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2월 26일부터 태안해양경찰서에 위치한 PC시험장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PC시험은 평일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응시할 수 있다.   또한 3월 7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충남조종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정기시험이 충남 아산, 태안, 충북 충주시험장에서 62회 실시 된다. 충남 아산, 태안시험장은 실기시험만 실시하며 충북 충주시험장은 필기, 실기시험 모두 집행된다. …
02-23 937
대관령면 횡계8,9리 노후된 건물 외벽, 담장에 벽화 조성 승·하차장~올림픽플라자 사이 관광객 볼거리 제공 관광객들 사이에서 포토존으로 인기   올림픽을 계기로 벽화마을로 재탄생한 대관령면 횡계8,9리가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5월부터 11월까지 올림픽 메인 승·하차장과 올림픽플라자 사이 도보 구간인 횡계8,9리 일원에 올림픽기념 벽화사업을 추진해 풍속도 20점, 동계올림픽역사 7점,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8점, 대관령풍경 12점 등 작품을 완…
02-22 686
서울시, 24(토) 우리 고유절기 정월대보름 맞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개최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우리 고유절기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2018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북촌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공연과 세시풍속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새해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신명나는 ‘지신밟기’ 공연과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대보름음식 …
02-20 756
충남도 농업기술원 “이로운 곤충 죽이고, 산불 위험까지 불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논·밭두렁 태우기는 24절기 중 우수를 지나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흔히 볼 수 있다.   새해 농사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와, 마른 풀이나 고추대 등 영농 잔재물을 정리하고, 논·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을 방제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도 농업기술원의 설명…
02-20 789
오픈 쿠킹 클래스, 외국인에 인기  강릉시가 ‘강릉의 맛, 세계와 즐기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명주예술마당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8 강릉 푸드 페스티벌」 행사 중 ‘오픈 쿠킹 클래스’가 어린이와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접수를 통해 매일 2회씩 진행 중인 강릉 셰프와 함께하는 ‘오픈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 및 외국인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 참여자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 외에 직접 자신의 손으로 강릉음식을 만들어 먹…
02-19 738
약 91억 투입해 민간‧공공‧작업장 연계 ‘2018년 노숙인일자리종합계획’    서울시가 노숙인들이 ‘자립하는 내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올해도 ‘2018년 노숙인 일자리 종합계획’을 시행한다. 약 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숙인, 쪽방주민의 근로 안정 및 유지 속 2,7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작년 일자리를 연계한 2,683명의 노숙인‧쪽방주민 중 민간 일자리를 찾거나 중도 이탈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50~60%를 유지하는 동시에 노숙인을 추가로 참여시켜 올해는 총 2,700명 노숙인들의 자립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