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5월 24일 지역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청남도개발공사(김병근 사장)와 함께 관학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자원봉사는 제과제빵과 윤성준 교수와 제과제빵과 학생, 충청남도개발공사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제과제빵과 창의융합실습실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아 르뱅쿠키 약 400개를 만들었다.
충청남도개발공사 임직원들과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이번 봉사에서 만든 르뱅쿠키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의 새감마을 아동복지시설로 5월 25일 전달될 예정이다.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에는 봉사 동아리로 ‘봉우리’와 ‘혜봉이(혜전봉사회)’가 있으며 이들 동아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 및 학과로 지역발전에 힘쓰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