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의 장! Pyeongchang 2018 페스티벌 파크 북새통!

이재룡 2018-02-14 (수) 18:38 6년전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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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을 한번에 만나세요(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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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평창 송천 및 강릉역 일원에서 Pyeongchang 2018 페스티벌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는 페스티벌 파크를 통해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맛흥을 함께 즐기는 올림픽, 날마다 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올림픽, 전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올림픽, 세계와 함께하고 유산으로 남는 올림픽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108천명(평창 34천명, 강릉 74천명)이 방문하였으며, 중국 등 대사를 포함하여 각국 IOC 위원, UN 관계관 등 주요인사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또한 중국 신화통신 등 국내외 언론매체로부터 취재열기 뜨거워 지고 있다.

 

Pyeongchang 2018 페스티벌 파크는 공연관, 상품관, 식품관,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며, 각 관별로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맛··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관에서는 315회에 걸쳐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80여 팀의 해외공연단이 방한하여 세계가 하나되는 수준 높은 공연을 강릉과 평창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파크에서는 공식 초청공연 외에도 마당놀이, 마술, 마임, 버스킹 등 관객과 함께하는 생동감 있는 공연 등을 통해 강릉과 평창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식품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65개 품목을 선정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특히 K-Food 홍보관과 세계음식문화관(14개국 112개 메뉴)을 구성하여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품관의 경우 바이오·식품관, 코스메틱관, 생활관, 의료기기관, 향토공예관 등에 전문가 평가로 선정된 2,900여 품목의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함과 동시에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명품관, 사회적경제관, 시도 특산품 및 전통시장관, 카페테리아 등을 구성하여 관람객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예정이다.

 

홍보관은 친환경 저탄소 도시와 강원도 미래기술인 재생에너지 등을 홍보하고 이외에도 시도의 날, 해외지방정부관, 평화관 등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문화와 비전, 관광 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진다.

 

강원도는 페스티벌 파크를 통해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품격있는 맛··흥을 세계에 알려 Best of Korea 재현 및 문화 레거시를 창출하고 범국민적 참여와 붐 확산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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