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4-24 8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4월23일(화)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원에 진달래가 활짝 피며 장관을 이뤘다.  노고단일원의 진달래는 이번 주말 만개 할 것으로 보인다.
04-16 32
정상부 소백산국립공원 깃대종 모데미풀 개화 시작  개화사진(모데미풀)   개화사진(갈퀴현호색)  개화사진(중의무릇)   개화사진(처녀치마)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소백산 깃대종인 모데미풀이 4월 15일 연화봉 일원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깃대종이란?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으로 소백산에는 여우, 모데미풀이 있다.   모데미풀은 4월 말에 만개할 것으로…
02-27 64
지리산의 깃대종 식물인 히어리와 함께 봄철 야생화 본격 개화 시작  히어리   너도바람꽃   노루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리산의 깃대종 식물인 히어리(Corylopsis coreana)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깃대종이란 해당 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야생 동·식물로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을 의미한다. 지리산국립공원의 깃대종인 히어리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잎 보다 먼저 노란 꽃을 피우는 매우 아…
02-24 57
   2월 23일(목) 지리산국립공원에 핀 상고대가 아름다운 겨울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02-13 89
봄을 마중 나온 변산바람꽃 2월 9일부터 개화 시작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특정식물 모니터링을 통해 내장산 입암계곡, 금선계곡 인근에서 변산바람꽃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변산바람꽃은 이른 봄을 알리는 야생화 중에 하나로 추운 겨울이 가시기도 전에 내장산국립공원 곳곳에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변산바람꽃을 시작으로 노루귀, 복수초, 너도바람꽃, 길마가지, 생강나무 등 다양한 봄꽃들이 2월말부터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
01-15 90
  1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지리산국립공원 정상부 일원에 10~15cm 가량의 눈이 내려 설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11-17 274
11월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상부 일원(세석)에 눈이 내려 설산의 아름다움   지리산국립공원에 내린 눈(11.16. 세석분소 일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내린 눈(11.16. 세석 기후변화대응 스테이션 일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내린 눈(11.16. 세석 탐방로 일원)
09-12 158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북한산생태탐방원 ‘생물다양성 대탐사’ 개최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원장 정은식)은 다가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대탐사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북한산국립공원 인근의 생물종을 탐사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활동이다.   우이령길, 무수골 등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일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1일차에는 ‘전문…
08-19 158
울창한 숲과 바위, 풍부한 수량 탓에 다양한 계곡 경관이 시원함 더해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최근 태풍과 잦은 비로 수량이 풍부해지면서 생긴 구천동어사길에서 보는 폭포와 급류를 사진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구천동계곡 33경 중 마지막인 향적봉 정상(1,614m)에서 “눈같이 흰 물” 또는 “하얀 쌀뜨물같이 흰 물”이 장장 70여 리(27km) 휘돌아 1경인 라제통문까지 흐른다”하여 설천면(雪川面)이라는 지명이 붙은 계곡수는 수량이 풍부해지는 여름에 더욱 흰 포말을 보이…
04-27 262
66m 둘레 스카이워크 갖춘 홍성스카이타워, 6월 완공 임박!    홍성군이 서부 해안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홍성스카이타워가 베일을 벗고 화려한 자태를 들어냈다.   군은 민선 8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남당항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조성에 이어 기존 속동전망대 인근에 높이 65m의 홍성스카이타워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대형 산불 피해로 침체된 서부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관광 개발사업들이 하나둘씩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완공 예정인 홍성스카이타워…
04-25 204
  홍성군이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부면 남당항에 조성하는 해양공원과 축제광장에 길이 170m, 폭 3~9m로 조성한 트릭아트 존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매력과 재미있는 즐길 거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릭아트란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이다. 홍성군은 남당항 해양 공원에 네트 어드벤처와 체험 분수 조성에 이어 남당항과 어울리는 해변을 주제로 트릭아트 존을 조성했다.   황금빛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
04-24 199
어선 플라스틱 생수병을 되가져와 자원으로 재사용 추진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깨끗한 바다를 가꿔나가기 위해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우생순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우생순: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줄임말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은 단순한 환경피해를 넘어 항해 중인 선박의 프로펠러에 걸려 인명 사고를 유발하는 등 국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
11-15 446
 (사회부 이두환 기자)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때에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도로 교통법 제2조 1항)이 조항이 2022년10월12일부터 시행했다.시행전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때만 차량에 일시정지 의무가 있었다면 시행후엔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고만 해도 일단 멈추야 한다.사실상 횡단보도 입구에 서있는게 보이기만 해도 정지 해야만 한다. 이때 횡단보도는 보행신호가 있든 무신호 횡단보도도 포함된다여기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 공용터미널하루에도 수백대의 버…
07-05 1179
물놀이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청・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더핑크퐁컴퍼니 협업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상어 구명조끼 송>을 제작해 물놀이 안전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어 바닷가나 계곡 등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중요한 시기…
04-21 1521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4월 23일 문 열어... 카약, 동력보트, 페달보트 등 운영   대전시는 엑스포다리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이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체험장은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5월 ~ 8월에는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해까지는 오후 5시까지 운영했으나, 올해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늘렸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으로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