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1-19 1153
지난 15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금천 주민과 관계자 150여명 참석​ 금천구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경전철 난곡선 금천구청역 연장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5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제2선거구)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용석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인홍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윤준병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서울시 의원과 금천구…
11-08 987
 2016년 34명, 2017년 42명, 2018년 상반기 43명으로 매년 늘어 사립학교 소속 교원이 81.5%로 대부분을 차지 ​ 성희롱·성추행 등 성 관련 비위로 징계받는 서울 관내 교원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11월 7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관내 초·중·고 교원의 성 관련 비위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
11-04 1123
 홍성군의회 김기철 의원은 지난 2일 제255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치법규의 올바른 정비를 통한 현실성 있는 군정 실현”이란 제목으로 우리군 자치법규 전면 재정비를 제안했다.  먼저, 김 의원은 조례제정 이후 3년 이상 사문화 되었거나 현실에 맞지 않지만 개정되지 않은 조례가 112건으로 44.09%에 해당된다며, 급변하는 시대변화를 재대로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되짚어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랫동안 시행하지 않거나 지역현실에 맞지 않는 유명무실한 조례를 바로잡기…
11-02 1092
광천지역 주차관리 체계의 필요성 홍성군의회 장 재 석 의원 안녕하십니까! 장재석 의원입니다. “광천지역 주차관리 체계의 필요성”을 주제로 하여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헌수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10월 지역 언론에서 행정사무 감사와 관련하여 광천시장 현대화 사업후 하자보수 지연, 축산악취 및 미세먼지 민원, 장항선2단계 철도노선 및 광천역사 이전 등 현안사항을 제1면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한때 전국 3대 시장으로 명성을 날리…
11-02 1139
​홍성의료원 활성화 방안 및 내포 분원 절대 반대                   ​홍성군의회 노 승 천 의원  안녕하십니까! 노승천 의원입니다. “홍성의료원 활성화 방안 및 내포 분원 절대 반대”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헌수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5…
10-28 1028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선균)는 지난 24일 타 시·군의 우수 시책 및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등 6명의 의원과 농업기술센터·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순창군에 소재한 친환경농업 연구센터와 강천산 군립공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현황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한 순창군 친환경농업 연구센터는 작년 11월 개소하여 친환경농업 관련 농자재와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교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산학관연 연구체계 …
10-23 1108
교통위원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안”의결!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제284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코(주)’, ‘한국맥도날드(유)’, ‘(주)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제283회 폐회 중 임시회를 긴급하게 개최하고,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안”을 의결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앱 기반 택시의 경우 목적지 표기가…
10-02 1109
​태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경정 서동일 서해의 끝자락 작은 섬들이 산재한 바다위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육지 소식이 아련히 들려 올 듯한 거리에 격렬비열도가 해풍을 맞으며 우뚝 서 있다. 격렬비열도는 충남 태안의 안흥 외항에서 약 28마일(약 52㎞) 정도 떨어져 있으며 우리의 서해 중부 바다에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섬이다. 세 개의 섬이 삼각형으로 모여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그 중 서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영해의 기점(영해 12해리를 측정할 때 시작되는 기준점…
10-01 1308
300억대 축제 시장으로 부상…“상인들의 대고객 서비스 품질 높여야” 주문  홍성군 대하먹거리 축제가 절정에 이르면서 오는 11월 4일까지 제철 대하의 맛과 바다경치를 보기 위한 외래방문객들의 방문 러시를 이루고 있다.    남당항 대하 축제가 300억대 수익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지역경제의 ‘블루오션’이 되기 위한 지자체 홍보 전략 및 지역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축제발전을 위한 관계자들은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이기에 앞서 입주 상인들의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함께 …
09-27 1043
도봉119안전센터 이전·신축 조속한 추진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은 9월 20일(목) 추석 명절을 맞아 도봉소방서를 방문하여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송 의원은 추석 연휴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 관련 현장 점검 및 현황을 살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의 악수를 나눴다. 송아량 의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든 환경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도봉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
09-17 855
  서울시의회 박기재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9월 14일(금) 제283회 임시회 폐회식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수호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않는 서울 시정에 대해 비판했다.  「헌법」 제23조제3항은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최고고도지구 지정이나, 도시계획시설 지정 등은 수십 년 간 서울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09-12 1214
14일, 당원들과 광주비엔날레 단체 관람 추석맞이 당원노래방도 추진!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박흥식)는 ‘펀fun 광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광산구(을) 지역위원회는 ‘펀fun 광산’을 모토로 실시하는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4일 오후 당원들과 광주비엔날레를 단체관람하고 호프미팅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지역위원장이 새롭게 임명된 이후, 당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당원과 가족들이 가볍게 참여할…
09-12 930
‘先개헌 後분권’ 지방분권 실종 우려돼의회만 빠진 지방분권 종합선물세트!「자치분권 종합계획(안)」원만히 국무회의 통과 발표!! 김정태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단장, 정부「자치분권 종합계획(안)」 국무회의 원안 통과에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이라며 비판 주민참여권 보장과 자치입법권 확대는 환영할만하지만 의회는 무시되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안)」이 2018년 9월 11일(화) 국무회의에 원안 통과하여 확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자치분권 종합계획(안)」…
09-05 1109
오는 10월 ‘공동생활 홈’에 군·도비 매월 80만원 지원 예정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4~6일까지 임시회의를 열고 관내 주요 사업장 8곳에 대해 현장 방문,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헌수 의장을 비롯 11명의 의원 및 집행부 관계자들은 홍성군 최초 공동마을인 결성면 내남리의 공동생활 홈을 방문, 관리 운영상의 문제점과 보조금 지원에 대한 조례제정 필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충남특수시책 지원 공모사업인 창조적 마을사업 일환으로 시행된 내남마을 공동생활 홈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지난 2017년 기공식을 갖고…
08-29 957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현장검증단」발족, 24개 분과별 활동 시작 송정빈 의원, 지역 모교인 청량고등학교 등 4일간 20개 학교 현장 방문  대통령 국정과제「미래교육 환경 조성 및 안전한 학교 구현」의 시작점은 어디일까? 답은 어렵지 않다. 현장, 그리고 교육에서 말하는 ‘현장’이란 바로 ‘교실’이다. 서울시의회 송정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과 분과「시민참여현장검증단」이 27일(월)부터 4일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시민참여현장검증단」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환경개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