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1-31 983
군정업무 실천계획 청취 및 20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오는 2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4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8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와 20건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 첫 날인 1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249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의결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상근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시책 일몰제…
01-23 893
박중화 시의원, 서울시장에게 지난3일간 사용한 150억원에 대한 정확한 답변 요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50㎍/㎥(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를 초과해 ‘나쁨’ 수준이고, 그 다음날까지 이틀 연속으로 이어질 예정인 경우에 발령한다. 서울시가 지난 3일(15,17,18일)간 시행한 비상저감조치는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외에도, 서울시청사 등 공공주차장 전면 폐쇄, 공공차량 2부제 시행 등이다. 이로 지출한 예산은 약 150억원 으로 추정된다. 서울특별…
01-16 875
746개 국공사립 중고등특수학교에 915명의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로 근무 중 이정훈 시의원, 초등학교 학교보안관과 차별된 근무 신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학교보안관과 달리 중고등특수학교에서 거의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배움터지킴이분들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배치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서울시에는 746개 국∙공∙사립 중∙고등∙특수학교에 915명의 배움터지킴…
01-11 910
김용석 시의원,남북교류협력기금 ‘북한의 재해·재난 및 기근·질병 등 인도적 사업 지원’ 확대  최근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도 북한 재해·재난, 기근·질병 등이 발생했을 때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용도를 북한 재해·재난 및 기근·질병 등에 대한 인도적 사업의 지원까지 확장하는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남북교…
01-03 768
김광수 의원은 수락산 도안사에서 '2018 수암사랑나눔이 수락산 해맞이 기원' 행사를 가졌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당 김광수(노원5)대표의원은 수락산 도안사에서 '2018 수암사랑나눔이 수락산 해맞이 기원' 행사를 가졌다.  김 의원은 매년 수락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져왔다. 이 날 행사는 함께 봉사활동을 한 서울시비영리단체 수암사랑나눔이 단원과 마을 주민이 참석하였으며 도안사 선묵혜자스님의 새해 소망 발원이 있었다. 스님은 발원을 통해 가정의 건강과 행운을 그리고 나라의 …
01-03 773
군민의 안전과 행복, 홍성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헌신새로운 홍주천년의 역사,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김덕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한해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의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군민 여러분이라고 밝히면서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 홍성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면서 군민들의 변함없…
12-28 1076
노점 측, ‘투쟁일변도 탈피 대화우선 접근’ 모범사례강감창 의원, “노점양성화의 최대수혜자는 일반 시민이어야” ​존치냐? 철거냐?석촌시장 노점과 관련, 초반부터 갈등이 첨예했지만 극적으로 상생빙안이 마련되었다. 더욱 의미가 큰 것은, 이해관계에 얽혀 서로 물어뜯고 헐뜯는 방식이 아닌 대화와 협상 등 소통을 통해 얻어낸 성과라는 점이다. 바로 석촌시장 노점 ‘상생해법’이 관심을 받는 이유다.   석촌시장은, 한쪽으로는 주욱 101개의 일반 상가가 들어서있고, 맞은편에는 133개의 노점상들이 평행선을 그리며 함께…
12-21 983
지난 15일, ‘출산가정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으로 41억 원 편성한 예산안 통과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지난 15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출산가정 출산축하용품 지원’ 사업 예산이 41억 원으로 편성 통과되어 출산가정을 위한 출산용품 지원이 이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반가움을 나타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울시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 이라고 강조 하며 이번에 책정된 예산 규모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출산가…
12-16 1209
시장 역점사업을 역량부족 신생 시민단체에 위탁함은 특혜이고 혈세낭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명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제277회 정례회 중인 12월 15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책임성과 역량이 부족한 신생 시민단체에게 서울시의 업무를 민간위탁함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서울시의 무책임한 민간위탁사업 진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했다. 서울시의 민간위탁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2013년 이래 350개 정도 사업에 1조원 규모의 민간위탁금을 편성하고 있는데, 이명희 의원은 서울시 예산 중 자…
12-15 926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6건에 대해 35억원 삭감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가 2018년도 홍성군 새해 예산 5800여억 원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15일 제248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9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한 홍성군 내년도 예산안 중 35억여 원을 삭감한 5800여억 원의 예산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했다.  삭감 예산은 ▲기획감사담당관 썰매장 운영 2억9천만 원 ▲문화관광과 지역문화예술행사지원 1억4천만 원 …
12-13 914
   김 의원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의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에서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임원들과 “서울시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를 가졌다. 멧돼지에 관심이 많은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멧돼지 출몰에 대해 수차에 걸쳐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의 회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 멧돼지…
12-07 724
“포항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은 7일 경상북도를 찾아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하였고, 이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경북도에 전달하게 되었다.  성금을 전달하면서 양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
12-07 594
2007년 사업제안 이후 지지부진한 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상실감 및 불안감이 커 김동승 시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제277회 본회의에서 면목선 경전철 신설의 지지부진한 추진현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통취약 지역인 중랑구에 면목선 경전철 공사가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하며 “2007년 동 사업제안 이후, 현재까지 민자 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 백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대책마련을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11-27 702
바다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고민하다.    태안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 경정 이운성   해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오면, 언제나 애타는 아우성이 있다. ‘살려 주세요! 빨리 와 주세요!’선원들이 망망대해에서 다급하게 절규한다.대부분 화재나 충돌, 겨울철 높은 파도에 의한 침몰 사고인 경우이다. 아무리 예방을 강조해도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반복되는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선원들 스스로가 설마 하는 생각으로 비상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고민해 보지 않거나 또는 방심하는 경우 일 것이다.하물며 아무…
11-27 862
23일 열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 세미나’에서 주장해  세대공존시대 지역의 주민과 소통하는 노인복지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동문회관 대강당 3층에서 학술연구분과 실무위원, 학계 및 업무담당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한정란 한서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또 이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