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 수상

이재룡 2020-01-01 (수) 12:43 4년전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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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3년 연속 수상했다.

 

어기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조치에 따른 통상문제,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문제,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제기되는 가짜뉴스 문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책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또한, 전기요금가스요금 등의 감면을 받을 수 있음에도 몰라서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성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있는 도시가스 검침원들, 여전히 목숨을 걸고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인 전기원노동자, 광산노동자들, 과도한 경쟁에 몰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 공공기관에서 외면 받는 청년구직자들, 지역간 불균형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어기구의원은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민생국감, 정책국감을 치르기 위해 노력했다,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다할 생각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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