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면장 김종희)이 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면민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친절 4S운동’을 추진한다.
친절 4S운동은‘Stand up, smile, say yes, say good-bye’의 약자로, 면민이 방문할 때 일어서서 맞이하고, 환한 미소로 응대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면민 중심의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했다.
친절행정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사 외부 전광판에 친절행정 실천문을 송출하고 출입문에 슬로건을 부착하였으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는 친절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분담 마을 방문 DAY로 지정하여 전 직원이 주민 불편 사항과 재난·재해 등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등 소통행정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행정에도 앞장선다. 면은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방문 민원인들을 위해 자동문과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천장형 업무 안내판과 주차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여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종희 면장은 “면정의 최우선 과제는 면민의 행복과 편의 증진이다.”며 “면민의 관점에서 면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