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 275회 임시회가 9~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선진지를 견학하고,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관람객 500만 돌파와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6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군민여러분들의 동참과 집행부 직원들의 헌신으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예산군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위기는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며 의회와 집행부는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혜롭고 담대하게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