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1부서 1촌 자매결연사업 실천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지난 11일 음봉면 원남2리(이장 김경진)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정월대보름 마을행사에 참여하여 마을주민들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보건소 담당자는 마을주민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겨울철 건강관리 중 만성질환 즉 고혈압, 당뇨환자 간호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식생활 및 개인위생 등 감염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진 원남2리 이장은 “AI와 구제역 등 축산농가의 침체된 분위기로 행사는 간소화 하면서 마을주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그런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에서 참여해 건강관리방법 등 보건교육을 실시하며 마을주민의 건강에 청신호를 밝혀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