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첫 삽,

이재룡 2016-12-22 (목) 05:20 7년전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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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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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12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그 동안 시에서는 한복산업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복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상주함창명주테마파크 일대를 한복문화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을 추진해왔다.

주요 내용은 한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전시홍보관, 융복합산업연구관, 전수학교가 주요 시설로서 연면적은 8,140이며, 설계용역은 내년 4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건립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토론을 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첫 삽을 뜨게 된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이 우리나라와 상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설계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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