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6일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현장에서 주민생활 안정과 국토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위로 하였다.
이 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은 제1789와 4대대를 찾아 향토방위와 군민의 안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후 홍성경찰서를 방문, 직원 및 의경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석환 군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군 장병,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