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송단비, 인도네시아 시장 본격 진출

차균회 2017-04-04 (화) 00:07 7년전 722
전국 방방 곡곡 내고향 소식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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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케이엠미컴퍼니 이광명 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의 방송사 DC7MOU를 체결했다인도네시아 현지의 전통 음악 당둣과 한국의 K-POP을 접목한 ‘K-당둣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단비는 한국에서의 타이틀곡 [엄머]를 인도네시아어로 재녹음하여 발매할 예정이며,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발하여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엄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발매 후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송단비는 현재 새로운 모습을 위해 폴댄스와 스포츠댄스, 그림 등을 익히고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도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광명 대표는 올 여름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올해에 발매될 두 번째 신곡은 국민들에게 좀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밝은 음악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미컴퍼니 개요

 

케이엠미컴퍼니는 연예인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신뢰 있는 기업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위해 신생된 케이엠미컴퍼니는 젊은 열정과 패기로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송단비 홈페이지: http://songdanbi.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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