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2-19 737
서울시, 시범조성 딸기체험농장 1,190㎡에서 수정벌·클로렐라로 키운 딸기수확  겨울철 한파를 이겨낸 3,500포기의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로 잼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작년 9월, 1,190㎡ 규모의 딸기체험농장(서초구 내곡동) 에 심은 3,500포기의 딸기 수확에 참여할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업…
02-19 765
올림픽의 숨은 열정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주요 경기장 및 관광지를 안내하는 올림픽 강원도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강릉시를 찾은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곳곳에서 자신의 열정을 맘껏 뽐내며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요 관광지와 올림픽 파크, 관동하키센터 인근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배치돼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선수단을 맞이 하는 …
02-18 854
올림픽 유치부터 손님맞이 까지 자원하여 앞장서 손수 청사초롱 만들고, 평창대길 퍼레이드 선두에서 길 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모의 개막식이 치뤄졌던 지난 2월 3일, 그날은 평창 문화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평창-문화를 더하다” 행사가 횡계시가지에서 종일 펼쳐지는 날이기도 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평창대길” 퍼레이드로, 평창민속예술단원들이 선두에 서고, 대관령면에 살고계신 어르신 300여명이 청사초롱을 들고 뒤따르며 올림픽플라자 주변을 행진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그날 쓰인 청사초롱은 모두 …
02-17 704
17일, 오후 8시 강릉라이브사이트 K-POP콘서트, 18일 강릉아트센터 K-POP가수 대거 출연  전일인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의 아시아최초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울려펴진 강릉라이브사이트는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었다. 연휴를 맞아 강릉라이브사이트에는 1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운집하였고, 오전에 진행 된 윤성빈선수의 스켈레톤 경기를 함께 응원했다.   윤성빈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강릉라이브사이트를 비롯 전국 11개소 및 이동형 라이브사이트에서도 환호의 함성이 울려펴졌으며, …
02-14 464
  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에 가면, 빨간 색 외투를 입고 방문객을 안내하는 강원도 자원봉사자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배경의 봉사자들이 분야별로 모인데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근무 여건 상, 사건도 이야기도 많다.   횡계터미널 관광안내부스에서 지역안내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함도영(평창군 평창읍)씨는 지난 2월 8일 밤, 통역 자원봉사자인 대학생 김민호 군이 난처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속초의 자원봉사자 숙소로 가는 셔틀버스가 아닌 평창 거주자 퇴근용 셔틀버스에 오른 것. 그 사이…
02-13 698
서울시, 한 해를 시작하는 민족대명절 ‘설 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소개    새로운 한 해의 시작, 민족대명절 설날! 가족들과 함께 고향으로 또는 여행지로 떠나고 싶지만… 짧은 연휴로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오랜만에 서울을 찾은 역귀성객들을 위해 서울시내에서 뜻 깊은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천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전통문화 체험, 민속놀이,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설을 맞이해보자.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루를 일컫는 말로, 예로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로서…
02-13 592
13일, 봉산동 시내버스 기점지‧도룡지구대‧도룡119안전센터 등 방문 격려·시민안전 당부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8일 태평시장과 태평119안전센터 방문에 이어 13일에도‘명절연휴 현업근무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 행보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도록 교통, 치안, 화재 등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봉산동 시내버스 기점지를 방문한 이 권한대행은 설 명절 교통대책을 보고받고, 시민들의 발이 …
02-13 588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 농촌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촌마을 및 농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촌체험마을 및 체험농장은 농업・농촌의 경관자원과 전통・문화 자원, 구불구불한 마을길의 매력을 살려 농촌체험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림픽 관람 후 주변 가볼만한 곳으로 강릉도심에서 30분내로 이동가능한 체험마을·농장이 있다. 여기 소개된 체험마을·농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갖추어 있으므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
02-12 583
중구본 등 헬기출동 및 소방력 긴급투입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 11(일) 14:59경부터 시작된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일원의 산불과 같은 날 21:23경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에 발생한 산불진화에 소방헬기 및 소방차량을 투입하였다.   동원된 소방헬기는 총 4대로 중앙구조본부 및 서울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 각 1대가 노곡면 산불현장에서, 경기소방본부 헬기 1대가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산림청 헬기 등과 연합으로 산불진화에 임하고 있다. 소방차량은 펌프차, 물탱크차 등 총 19대가 …
02-10 654
9개 대전소비자단체, 자치구 합동  대전광역시는 9일 오후 2시 동구 중앙시장 일원에서 대전YWCA 등 9개 소비자단체 및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설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의무 안내, 담합 및 매점매석, 섞어 팔기, 계량위반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홍보했다.   시는 설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18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배, 배추,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수축산물 등 30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02-09 567
9~14일 농사랑·푸른밥상 직거래장터 설 명절 선물 특판전    충남도가 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곶감, 한과, 홍삼, 과일 등 도내 생산 농특산물을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과 대전MBC ‘푸른밥상 직거래장터’를 통해 선보인다.   우선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MBC 야외주차장에서 열리는 푸른밥상 직거래장터에서는 도내 120여 농가가 참여, 홍삼과 과일 등 저렴한 선물세트가 대거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 푸른밥상 직거래장터에서는 전통놀이와 장작불 피우기 등 시골의 …
02-07 645
   서초역~내방역간 도로 총 연장 1,280m중 터널구간 360m관통(왕복 6∼8차로) 내방역→강남역 약 20분 단축, 남부순환로 등 주변도로 교통 혼잡 크게 개선 기대  서울시는 도심지 군부대로 인해 끊겨 주변도로로 우회해야만 했던 서초대로 서초역~내방역 구간을 연결하는 터널을 착공 2년 4개월만인 오는 2월말 관통하고 2019년 2월 개통한다고 밝혔다.   터널 내부는 왕복 6차로와 폭 2.4m의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가 설치된다.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차로와 자전…
02-06 645
연날리기, 소망주만들기, 볏가릿대 만들기, 세시 음식 체험 등 진행  천안박물관(관장 최용인)은 24일 천안박물관 3층 강의실 및 야외 민속체험관에서 천안시민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세시 페스티벌 봄(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연만들기(날리기) △소망주 만들기 △볏가릿대 만들기 및 세우기 △세시 음식 시식 총 4개의 체험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
01-31 806
정동 지역 역사자원을 알리기 위해 전통놀이 활용한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 진행  서울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정동의 역사문화자원을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활용한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을 진행한다.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은 정동 일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윷놀이 판을 제작, 설날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도 즐기면서 정동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
01-31 511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지난해 10월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한 수용인원을 초과 하거나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해상 낚시터 영업 행위를 한 해상 낚시터 9개소, 업주 9명을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혐의자로 수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의 수사결과 이들 해상낚시터 업주들은 최근 이용객이 증가하자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최대수용인원을 적게 책정하고 실제로는 허가된 최대수용인원의 2~3배가 넘는 낚시객을 받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 됐다. 단속에 적발된 A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