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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202
시-중랑구-묵2동주민-지역기업 협업, 지역특성 반영한 ‘장미막걸리’ 개발 완료 시-구 9대1 매칭 100억 지원 마중물 사업의 하나… 주민 아이디어 사업화 18일 ‘장미축제’ 무료시음회, 내년 마을협동조합 만들어 판매 추진, 자생적 경제플랫폼 구축   18일(금) 중랑구에서 열리는 ‘2018 서울장미축제’에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막걸리가 첫 선을 보인다. 생막걸리에 식용 말린 장미를 섞어 장미의 은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장미막걸리’다. 묵2동 마을주민과 지역자원인 막걸리기업, 서울시, 중랑구가 함께 …
05-17 857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지난 5월 16일 수요일 저녁 9시 경 마을 주민들과 해루질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이모씨(여, 67세)를 수색 하던 중 태안군 안면읍 방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이모씨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안면파출소, 해경구조대,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태안3대대, 한국구조협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인근을 수색 중 오늘 오전 10시21분경 수색 중이던 마을 주민과 안면파출소 순찰팀이 숨져 있는 이모씨를 발견, 신원확인을 거쳐 태안의료…
05-08 857
효행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의료․건강 서비스 부스 운영 등   대전광역시는 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46회 어버이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택수 정무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대전시의원, 구청장, 시 노인회장, 사회복지관련 관내 기관·단체장과 시민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와 기념식, 축하공연이 이어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효 기여단체 등 10여명에게 대전시장 표…
05-08 774
최근 개통된 간선도로망 제역할 톡톡…비용단축 및 교통량분산 효과 전망    최근 서산지역 일원에 대규모 간선도로망이 속속 개통되면서 혼잡 정체구간 해소와 함께 관광․산업 분야 등 지역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준공된 서산IC입체화 도로에는 하루 평균 2만4천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를 막힘없이 드나들고 있다.   도로 개통으로 통과교통 시간이 10분 이상 줄었고, 특히 10년 넘게 이어진 상습 차량정체 현상도 말끔히 해소되어 이용할수록 …
05-04 778
2일 도교육청·3일 도경찰청 이어 4일 도청서 ‘릴레이 캠페인’   충남도는 어린이주간(5월 1∼7일)을 맞아 4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연대 강화, 아동 권리 옹호 활동 등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지난 2일 도교육청과 3일 도경찰청에 이은 이날 도청 캠페인은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사진 전시, 홍보물 배포, 서약서 작성, 대형 퍼즐 조각 맞추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05-04 783
5월 한 달간 음주운항 선박 특별단속 추진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해양사고 예방과 해상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5월 한 달간 음주운항 선박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항 특별 단속은 5월 1일부터 5일간 홍보계도 후 6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수상레저기구, 낚시어선, 여객선 등 해상에서 운항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단속 예정이며, 특히 음주 가능성이 높은 점심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 예정이다.  해상에서의 음주운항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 농도 0.03%이상으로 5…
05-03 778
 강원도와 강원스마트쉼센터는 오는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6회 어린이날 기념『춘천시 어린이 대축제』행사장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행사문의 : 강원스마트쉼센터(033-249-3078)   이 날에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척도검사와 현장상담을 통해 스마트폰 의존도 점검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스마트“쉼”팔찌를 만들어 봄으로써 집중력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QR코드퍼즐 맞추기 체험을 통해 ICT 미래직업을 탐…
04-23 575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노후경유차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등 추진    봄철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노후경유차 190대를 조기폐차 완료했으며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 6대를 LPG차로 전환하는 사업도 추진했다.   또 민간에 전기자동차 100대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확산 보급을 위해 도심 거점지역별로 급속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
04-23 702
베트남·캄보디아·중국서 3명 초청 ‘K2H 연수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는 해외 교류 자치단체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어와 충남 문화를 익히고, 지방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K2H(Korea Heart to Heart) 연수 프로그램을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청 공무원은 베트남 롱안성, 캄보디아 씨엠립주, 중국 칭하이성 소속 3명으로, 각각 공보와 의전, 국제교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
04-18 711
서울시,18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토종 미꾸리 5,000마리 방사 한강 생태교육프로그램으로 유아 및 초등 단체(80명) 미꾸리 방사체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월 18일(수) 오전 9시부터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모기퇴치와 수질개선을 위한 토종 미꾸리 방사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여의도 샛강주변은 여름철이면 모기와 같은 위생해충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위생문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공원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예방하는 퇴치작업이 필요하였다.   모기퇴치방법은 화학제품을 사용하기…
04-17 725
서울시-다스코(주), 노원 일대 태양광+방음기능 패널 3,312매 연결 터널형태 조성   서울시가 동부간선도로에 축구장 면적의 1.1배에 해당하는 7,192㎡ 규모의 ‘태양광 방음터널’을 세계 최초로 설치한다.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동시에 주변 주거지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음 기능까지 하는 터널이다. 올 연말까지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터널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노원구 상계8동~의정부시계 3공구에 479m 길이로 설치된다. 기존 터널 위에 별도의 태양광시설을 얹는 방식이 아닌…
04-17 670
광주시, 자살예방 워크숍 개최…마음건강주치의제 등 확대키로    광주광역시는 17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자살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교육청, 보건소,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센터, 대학병원, 주민자치센터 등 자살예방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자살예방 국가 정책방향과 선진국의 자살률 감소 사례, 광주…
04-17 580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16일 21시경 태안군 근흥면 격비도 남동방 14해리(약 26㎞) 해상에서 조업 중 로프에 맞아 해상에 추락한 60대 선원을 경비함정으로 긴급 후송했다. A호(9.77톤, 자망)는 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양망 작업을 하던 중 로프가 절단되면서 작업 중이던 백모씨(남, 60세)가 절단된 로프에 맞아 해상으로 추락해 동료 선원들이 구조하여 확인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이 의심되어 A호 선장이 태안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 태안해경에 구조를 요청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 중…
04-16 527
대덕대교 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추락위험 요구조자 인명구조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4월 16일 7시 50분경 서구 만년동 대덕대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차량 및 인명을 구조하였다 대덕대교 위에서 승용차대 승용차량의 교통사고가 발행하여 승용차 1대가 다리 난간에 걸쳐 추락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구조공작차량의 윈치를 이용하여 안전조치후 운전자 1명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04-15 592
환자들과 난민들 증언 모음집… 널브러진 시신·무차별 폭력과 총격·강간 등 증언    야신 타라 (20세)와 생후 10개월 된 딸 아스마는 지난해 9월부터 방글라데시에서 난민으로 살고 있다.미얀마군이 집을 태워버리고 가축을 훔쳐갔다고 한다. 아스마는 폐렴에 걸려 열이 높다   진흙탕이 된 길을 따라 아이를 안고 방글라데시로 탈출하고 있는 한 로힝야 여성   나프강을 건너 방글라데시 쪽으로 피난한 로힝야들이 모여있다.   국제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13일 ‘로힝야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