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 방안 포럼 개최

이재룡 2024-01-25 (목) 08:07 3개월전 94
전국 방방 곡곡 내고향 소식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7dc9b960b72c5e529423ca41008e1298_1706137640_4803.jpg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123일 간호학술관 2층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정착 및 성장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추진 목표인 청년의 지역 정주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포럼에 앞서 혜전대학교는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홍성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홍성군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 지원 협력 지역특화산업의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유통지원 농업·농촌의 현장 애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상호 노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한 협력 등이다.

 

포럼의 첫 번째 순서는 이정윤 홍성군의원이 기조연설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홍성군 농업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홍성군 혜전대학내 농업4차산업기술활성화센터 및 스마트팜산업연구소를 구축하여 홍성 농업과 농촌의 혁신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홍성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해 홍성군 농업정책과 장이진 과장, “충남농업6차산업의 방향 및 지원정책에 대해 충남농업 6차산업센터 권오성 센터장,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방향 및 성장지원을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최은미 사무국장이 발표했다.

 

이날 혜전대학교 이혜숙 총장은 청년들이 홍성군에 정착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며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대학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mkbc@daum.net <저작권자(c) 한국중앙방송,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