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9월 15일~16일 양일간 진행한 명동상가 45주년 기념 한가위 맞이 리어카데이& 야맥데이 행사에 외식창업조리과 학생들이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메뉴 시식 등을 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1일 명동상가 상인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하여 대학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한 이혜숙 총장의 약속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학의 특성화되어있는 푸드트럭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음식들을 현장에서 적용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혜숙 총장은 “홍성에 위치한 혜전대학은 지난 40년간 홍성군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 대학으로 지금은 내포신도시로 명동상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학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홍성군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명동상가 김병태 상인회장은 “혜전대학에 실습 기자재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외식창업 교육을 하는 것에 놀랐다며, 학생들이 축제에 참여해주어 감사하고, 지난번 8월 11일 상호 상생 협력 협약이 실천되는 모습을 통하여 지역 대학이 존재하여야만 홍성의 명동 상가도 활성화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