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10월엔 <피날레 페스티벌> 열린다

이재룡 2017-10-09 (월) 11:07 6년전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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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6(), 서울광장 10월 프로그램 피날레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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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 109(), 서울광장에서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마지막 프로그램인 <피날레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장기연휴의 마지막 날인 109()부터 시민들에게 대규모 오케스트라, 탱고, 마술, 마칭,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긴 연휴의 후유증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보자.

 

지난 5월부터 계속 되어온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6댄스 페스티벌’, 7보이스 페스티벌’, 8재즈&클래식 페스티벌’, 9감성충전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공연을 진행하면서 서울광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0월은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별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페스티벌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을 선사할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잔잔한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으로 시작하여, 미국의 민속음악 블루그래스를 연주하는 컨트리공방’, 오직 피아노로 만들어 내는 압도적인 피아노 오케스트라 앙상블 클라비어’,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츠팝스 오케스트라’, 대규모 브라스 마칭밴드 크라운 마칭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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