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청사 이전위원회..청사이전의 시기는 불투명.
홍성군은 청사이전에 대한 5차 회의를 2018년 8월 30일 (목) 160:00 장소 대강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선정위원에 도의원 1, 군 위원 7, 홍성교육지원청 1의 위촉식에 이어 실무위원 선출과 현안사항 토론을 하였다.
현 청사는 홍주성내 위치하여 홍주성 복원을 위해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에 이어 지금까지 위원회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위원장은 실무위원 선출을 위해 정회를 선포하였다.
재개된 회의에서는 김헌수위원은 노승천,장재석 위원을 추천하고 조례의 개정을 통해 실무위원 3명(홍북읍 지역의원)으로 추가해줄 것을 건의 하였다.
이어 위원회는 노승천,장재석 위원을 실무위원으로 선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6.13 지방선거로 중단된 지난 회의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지난 4차회에서 선정위원에 회부하기로 한 결과를 5차 회의에서 결정하자는 광천읍 이순일 의원의 주장에 대해 상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4차 실무위원 위원회에 대한 청사 선정할 것을 전문위원 김현용의원은 제안하였으나 노승천 위원은 오늘 임명된 실무위원이 내용을 숙지하지 못했다며 시간을 요구하였다.
광천읍 이순일 위원은 재차 상정된 안건을 결의할 것을 요구하였다.
전문의원 김현용위원은 상정후 안건의 제안설명을 요구하였으나 노승천 위원은 재차 내용 숙지에 대한 시간을 요구하였으나 상정된 안건의 구체적인 내용의 설명을 요구하였다.
문병호 위원은 재차 실무위원의 자료를 요구했다.
그러나 광천읍 이순일 위원은 재차 상정을 요구하며 상정 후 심의를 요구하였다.
전문의원 김현용위원은 지난 4차 실무위원 위원회에서 결정된 자료를 준비하지는 못하였으나 신속한 입지선정을 위해 상정후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윤두영 위원은 실무의원들의 재차논의를 한후 상정을 요구하였다.
위원장은 실무위원의 재차논의를 한후 다음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지지부진한 청사이전위원회가 진행됨에 따라 청사이전의 시기는 불투명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