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7월 25일(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부여군 규암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원청 공무원을 비롯해 홍성지역 학교(기관) 교직원 20여 명은 피해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를 정리, 피해 작물을 수거, 유입 토사를 제거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 김OO씨는 “수해복구를 위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준 교육청 직원분들이 너무 고맙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장 이정순은“충남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추진했다. 우리들의 활동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