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폭우로 발생한 해양 쓰레기 수거 적극 지원

이재룡 2020-08-19 (수) 09:41 3개월전 366  
전국 방방 곡곡 내고향 소식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인천 강화도 외포리에서 해양경찰 70명 해양 정화 활동 벌여 

356cd6f98a93f21274c148bc8f11daad_1597797666_7332.jpg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에 대량으로 해양 쓰레기가 발생해 인천 강화도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약 11,100톤의 해양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해양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관계기관을 돕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동원했다.

이날 오전 인천 강화도 외포리에서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신동삼 인천해양경찰서장 등 70명과 수협이 합동으로 폐목재, 생활 쓰레기 등 해상 부유물과 해안에 쌓인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했다.

해양경찰은 지난 8일부터 방제정 등을 동원해 영산강 하구에서 유입된 목포항 해양 쓰레기 121톤을 수거하는 등 전국 지자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양 정화활동에 동참한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선박 안전에 크게 위해가 될 수 있고, 또한 국민의 삶에 많은 불편을 초래한다, “해양경찰도 해양 정화와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한국중앙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