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항일 운동가를 비롯한 수많은 민중 의병들을 배출한 ‘항일운동의 성지’ 충남 홍성군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쳤다.
「1919. 그날의 함성」은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시작되어 기념식 및 연극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