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달라진 서울광장스케이트장,12.21일(금)부터 52일간 운영

이재룡 2018-12-18 (화) 17:29 5년전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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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1()에 개장식 갖고 내년 210()까지 운영

 스케이트 대여 포함 입장료 1천원, ‘제로페이이용객은 입장료 30%(30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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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서울광장을 찾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1221()부터 내년 210()까지 52일간, 겨울철 대표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10~2130, 주말공휴일 10~23이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

개장식은 1221() 오후 5시부터 오후 630분까지 총 3부로 진행된다. 남북체육교류 영상 등을 상영하는 사전행사, 시장 등 주요내빈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공식행사, 피겨스케이팅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식후행사로 이루어지며, 개장식이 끝나면 당일에 한해 시민에 무료개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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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시즌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제로페이도입을 기념하여, 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30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선착순 100명의 시민에게는 스케이트장 입장료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로페이, 백원의 행복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입장료에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1회권으로 1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와 보호대는 무료로 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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